본문 바로가기

게임정보/[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1 (종료)

[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6화 - 인챈트를 해보자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것저것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화 요약

2020/05/24 - [게임정보/[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 [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5화 - 마법 부여대를 만들자

드디어 인챈트장을 만들게 됐는데..


야생 생존기 6화 - 인챈트를 해보자

시작하기에 앞서 잘 자란 작물들 먼저 수확해줍시다.

스포) 오늘 밀밭 꽉 찹니다. 사진은 없네요.

 

깔끔하죠?

아무튼 오늘의 목표는 인챈트를 해보는 것입니다.

최고레벨 인챈트를 위해서는 레벨 30이 되어야 합니다.

어차피 해야할 거 광질 하면서 경험치를 쌓아봅시다.

 

일단 드디어 옷을 입었습니다.

이제 크리퍼 정도는 무섭지 않습니다.

나중엔 다이아로 만들어서 입어야죠.

 

지난번에 만든 광산에서 일자로 광질을 해줍시다.

멀리도 왔네요.

가방도 다 차갑니다.

아쉽게도 다이아는 아직 못 찾았어요.

 

이렇게 광산 입구 옆쪽으로 창고를 하나 크게 만들어줬습니다.

레벨도 점점 오르는 게 보이시죠?

석탄, 레드스톤 등이 보이면 잊지 말고 캐줍시다.

 

왼쪽은 지난번에 뚫은 그것입니다.

갱도라고 해야 할까요?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땅굴 사이의 간격을 두시면 이 범위의 모든 광물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마크 생존 TIP - 땅굴 사이의 간격은 두 칸으로 하자.

 

쭉 파다 보니 이렇게 다이아를 찾았습니다.

저는 이 다이아를 지금 캐지 않을 겁니다.

좌표만 메모장에 적어둡시다.

 

청금석은 물론이고 레드스톤, 석탄도 귀찮지만 꼭 캐줍니다.

좋은 경험치 공급원입니다.

 

열심히 광질을 하다 보니 다이아를 또 찾았습니다.

주변을 캐볼까요?

 

무려 8칸짜리 다이아 광맥이었습니다.

운이 좋네요.

역시 캐지 않고 좌표를 적어둡시다.

 

사진상 짧아보이지만

광질만 3시간은 한 것 같습니다.

살짝 힘들어졌기 때문에 30 레벨은 우리 소들을 이용해서 찍어봅시다.

 

바글바글 하죠?

동물들에게 열심히 먹이를 주면 경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렙을 찍었으니 이제 인챈트를 해볼까요?

곡괭이에 행운 옵션을 띄워보겠습니다.

 

음. 바로 떴네요.

인챈트를 할 땐 레벨을 소모합니다.

원하는 옵션이 뜨지 않았다면 다른 장비에 1렙짜리 인챈트를 붙여서 돌려줘야 하는데,

이번엔 바로 떠줬네요.

 

'행운3'이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더 이상 경험치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에

'행운2'로 만족합시다.

 

부가 옵션으로 '효율4'까지 붙었네요.

굳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붙으면 좋죠.

이제 아까 찾은 다이아를 캐러 갑시다.

 

캐왔습니다.

'효율4' 옵션 때문에 너무 빠르게 캐져서 스샷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캔 다이아 광석은 11개로 기억하는데(13갠가?),

'행운'옵션으로 캤기 때문에 이렇게 훨씬 많은 다이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크 생존 TIP - 다이아가 급하지 않다면 '행운' 곡괭이를 뽑은 후 캐주자.

훨씬 많은 양을 얻을 수 있다.

 

이대로 끝내긴 뭔가 아쉬워서 다곡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행운' 곡괭이는 다이아 등 중요 광물을 캘 때만 사용하고,

이번엔 '내구성' 옵션을 붙여서 평소 광질 할 때 사용하겠습니다.

 

'효율4'. 필요 없는데 떴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칼에 '날카로움'이나 붙이자 해서 레벨 모아 인챈트 했더니

뭐 옵션이 많이 붙어줬네요.

하지만 저는 곡괭이가 더 중요합니다.

 

또 '효율4'.

이럴 땐

다른 필요 없는 장비에 1 레벨짜리 인챈트를 해서

옵션들을 돌려줍니다.

 

오?

레벨 다시 모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떠줬네요.

좋아요.

오늘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글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세줄 요약

  • 광질로 레벨링을 했다.
  • 곡괭이에 '행운' 옵션을 붙였다.
  • 곡괭이에 '내구도' 옵션을 붙였다.

반짝거리는 장비들과 한컷


후기

어떻게 보면 야생 생존기에서의 첫 번째 가장 큰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곧 네더 월드 엔드 월드 등등 다 가고 싶지만

솔직히 말하면 언제 죽을지 너무 불안합니다.

저 곡괭이들 들고 용암에 빠지면 별 것 아닌데도 멘탈이 살짝 갑니다(?)

그래서 최대한 죽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음화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광질을 해 볼 예정입니다. 마크는 광질이죠.

많은 기대는 부담스럽습니다.(장난)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