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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1 (종료)

[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2화 - 밀농사를 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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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화 요약

2020/05/09 - [게임정보/[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 [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1화 - 다이아를 찾아보자

시작한 지 30분도 안돼서 찾은 다이아로 곡괭이를 만들게 되는데..


야생 생존기 2화 - 밀농사를 지어보자

인사는 방금 했으니까 생략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씨앗을 가지고 농사를 지어보겠습니다.

 

※참고(1화)

씨앗으로 닭을 유인해서 가둘 수 있다

 

예. 농사짓기엔 땅이 부족한 거 같네요.

일단 땅부터 깔끔하게 만들고 시작하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씨앗을 대충 심어놓고 작업을 시작하면 효율적이겠죠?

이렇게 씨앗을 심어두면

 

마크 생존 TIP - 물 주변의 땅을 괭이로 갈면 씨앗을 심을 수 있다.

 

나무가 다 사라집니다.

아직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한데 일단 농사지을 만큼의 넓이는 된 것 같으니까요.

남은 나무들은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그럼 이제 뭘 할 거냐면

 

여기 높이를 다 맞춰줄 겁니다.

사실 먹을 거 구하려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좋은 평지를 발견하긴 했는데

귀찮으니까요.

그냥 땅 파겠습니다.

 

※좋은 평지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었다

 

어느 정도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런 지형이 있었습니다.

나무 캘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지금 보니 복병이네요.

어차피 표면만 메꾸면 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흙을 다 썼습니다.

그래서 이 뒷산을 어느 정도만 갈아버리고 흙을 얻어보겠습니다.

 

평화롭게 나무를 캐고 있었는데 저 친구가 계속 쇠뇌라는 걸 쏩니다.

저는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저 친구를 혼내줬습니다.

사실 갑옷도 없는 상태여서 힘들 줄 알았는데

광산 들어가는 계단으로 도망 와서 시야를 막았더니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번엔 비가 와요.

아까부터 내리고 있었는데 번둥천개까지칩니다.

천둥번개까지 칩니다.

팬텀까지 떠다녀서 잠시 광산 입구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마크 생존 TIP - 플레이어는 비를 맞지 않는다. 정말 대단한 발견이다.

 

※다음날

불새(前 팬텀)

 

아무튼 이렇게 흙을 얻고,

잘 파고 메꿔서 이렇게 농사지을 땅이 완성되었습니다.

꽤 오래 걸립니다.

저는 이런 일이 좋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직접 하실 때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는 걸 알아두세요.

그래도 완성하고 나면 보기에 편안합니다.

 

전에 심어둔 밀이 다 자랐습니다.

캐서 씨앗과 밀을 얻어줍시다.

 

마크 생존 TIP - 다 자란 밀을 수확 하면 밀과 씨앗이 나온다.

밀은 세 개를 조합해서 빵을 만들 수도 있지만

소가 좋아하기 때문에 소를 유인하거나 번식시키는 데 쓸 수 있다.

 

본격적으로 농사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 정도 크기면 꽤 큰 범위라는 거 먼저 알려드립니다.

 

마크 생존 TIP

물을 중심으로 9×9 크기의 땅이 젖기 때문에 물과 물 사이의 간격은 8칸으로 하면 된다.

 

마크 생존 TIP

물을 채우려면 양동이가 필요하다.

양동이가 많으면 물을 한 번에 모두 떠 오면 되겠지만 보통의 경우 무한물을 사용한다.

땅 세 칸을 파고 양 끝에 물을 부어주면 완성이다.

가운데 부분의 물을 무한히 퍼낼 수 있다.

 

괭이를 사용해서 밭을 갈아줍니다.

이렇게 완성하기는 아쉬워서

조금 꾸며주었습니다.

사이사이 횃불을 올려둔 블록은 반블록입니다.

윗반블록을 사용하면 농사도 지어지고, 물에 빠질 일도 없고, 주변을 밝힐 수도 있게 됩니다.

언젠간 이 공간이 모두 작물로 채워지겠죠.

완성입니다.


(글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세줄 요약

  • 나무를 캤다.
  • 땅을 팠다.
  • 농사장을 만들었다.

힘들게 만든 농사장 앞에서 한컷


후기

사실 오늘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밀농사와 사탕수수 농사를 지은 후 소 우리(?)까지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만,

땅을 다지는 작업 때문에 분량조절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미숙한 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분량조절도 잘하고, 더 나은 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화에서는 오늘 못한 수수농사와 소 키우기를 해 볼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는 부담스럽습니다.(장난)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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